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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재유고(拙齋遺稿)

조회 수 0 추천 수 0 2017.10.12 08:01:43

졸재拙齋윤행(尹行, 1508~ 1592)은 어초은 윤효정의 셋째 아들이다.

중종 신묘년(1531)에 23세라는 약관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여 기해년(1539)에는 예조정랑禮曹正郎을 지냈으며, 수차례 벼슬이 바뀌어 군자감정軍資監正에 이르렀다. 외직으로 진주목사晉州牧使, 제주목사濟州牧使, 나주목사羅州牧使, 광주목사光州牧使등 많은 관직을 역임하였다. 지방의 목사로 있으면서 공사公事를 처리함에 결백함이 있었고 백성 돌보기를 마치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것처럼 하였기에, 공적이 현저하고 명성이 자자하였는데, 그리하여 팔주목사새憫吏라는 칭송까지 듣게 되었다.
윤행의 시문 또한 대부분 흩어졌는데, 1922년 여름에 보성군寶城郡 죽전동竹川洞에서 여기저기 흩어진 문현을 모아 (졸재유고를 엮어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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