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2
令同正公墓碑改碑文
謹安컨데 公의 諱는 光琠이요 高麗 司醞直長 令同正公이니 始祖公 諱 存富의 八世孫으로 中始祖이시다 配는咸陽朴氏로 大護軍 環의 女이시고 長子에 大護軍公 諱 丹鳳 次子에 少尹公 諱 丹鶴과 長房孫에 副正公 諱 天祐 次房孫에 贈通訓大夫通禮院左通禮公 諱 思甫와 贈户曹參議公 諱 思瑞를 두시었다 墓는 康津郡道岩面桂羅里塞泉洞丑坐다 高麗때 父子의 墓를 同岡에 葬事한 後 오랜 歲月頹化荒廢失傳으로 父子間의 墓所區分이 不可했다 肅廟( 一六七五~一七二0)初에 田夫가 開墾하던중 誌石의 片片이 發屈되었음에도 無知탓으로 投棄해 흙더미에 섞인 것을 姓氏名과 官銜이 令同正公과 少尹公임은 確認하였으나 誌石의 原位置는 알 수 없는 狀況에서 兩公의 墓를 法道에 맞게 同岡에 上下로 定하여 改葬하였고 以後 大護軍公 墓는 一九九○년에 令同正公과 少尹公 墓 西岡便에 招魂葬하였다 一六八八년 墓前에 祭閣 永慕堂을 創建하여 東西設位로 祭祀를 모시었고 一七二八년 諸孫의 合議로 大護軍公과도 함께 每年 陰九月初十日에 三父子公序位合祭로 精誠껏 享祀드린다 이어 墓前에 石碑를 세워 由是來歷을 陰記하여 後代子孫이 先祖의 蔭德을 기리고 追惟報本하며 永慕崇仰할지니라
西紀二千十四年甲午正月 日下澣再 改竪
(一八五八年戊午二月 日立)
(一九六一年辛丑九月 日 改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