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慕堂(寒泉齋)再修上樑文
伏惟寒泉齋吾先祖奉祀宗族和親相合追先揄揚堂議筵也 瓶建奥在乾隆甲中也重建嘉慶癸酉也今以檀紀四千三百三十九年丙戌姤月(五月)再重修改築則樑棟倒壤仍故憂守護保存將久千載之策故國庫特別補助數額多贈也爲裔孫累千載歲唯諾昕夕之風士林之增光縉紳,,所寓慕 伏惟我始祖諱存富以來中始祖諱光琠華名閥族名傳千秋而願諸宗族才德承襲能盡詩禮家門孝悌之事欲齋舍之久遠選歲置丙戌
凭擇準平尺繩輸巧婁明瑞日而玲瓏籌,,雲爛絢帷擧長呼唱兒郎偉拋樑東巍巍萬德峻峰數曉旭扶桑上欄紅兒郎偉拋樑西花柳村流滔滔水綿綿雲仍千年傳兒郎偉拋樑南石門矗石諸兹向凉風吹來清潭庭兒郎偉拋樑北#4長崎三十距德陰胍洞寒泉齋兒郎偉,,上日月照照上,宇明多士齋成景仰同仰同兒郎偉拋樑先祖遺風猶在斯時時感慕敢何忘俯看平野得需穀香芬苾供不絶境 伏願再重修上樑,之後棟宇永久楹椽長新士林崇仰後孫繁榮孝悌心繼和親敦睦 ,童督 尹基奉 尹桂玉
檀紀四十三百三十九年 丙戌 五月 二十八世孫 漳 鉉 謹識
瓶建年代 肅宗十四年戊辰(一六八八) 康熙二十七年
一次重修 純祖十三年 癸酉(一八一三) 嘉慶十八年
二次重修 檀紀四三三九年 丙戌(二00六) 五月
<영모당(한천재) 재중수상량문譯文>
미루어 살펴보니 한천재는 우리들 선조를 모시며 또한 제사 모시고 이어서 모든 일가친척들이 모아 서로 조상 모시는 뜻을 같이하고 서로 드높이는 자리며 의논하는 곳이다.
창건년대는 옛날 조선조 숙종 십삼년 정묘 즉 서기一六八七년에 지었다。세월이 흘러 퇴락된 것을 다시 재건한바 그 해가 순조 십삼년 서기一八一三년 계유년이었다. 또 세월이 지나 서기二0 0六년 병술 오월에 재차 중수 개측하되 대들보 서까래가 무너져 이 까닭에 장차 오래 보호하고 보존해가는 것과 오랜세월을 지켜가기 위하여 보수하게 되었다。국가에서 특별히 많은 보조금을 협조받아 개수하였다。후손들이 오랜 세월지켜 보존하기 위함이며 아침 조석으로 바라는 것이며 후손과 많은 선비학자가 바라는 바다。
미리 살펴보니 우리 선조의 휘자는 존자 부자 이래 여러 대를 이어 중시조 휘 광자 전자 이래 널리 빚이 나고 알려져 이름난 성씨로 오랜 세월 이어왔고 또 이어갈 것이다. 원컨대 여러 일자들께서는 재주와 덕망이 길이 이어서 빛을 내고 시와 문장과 예절이 이어 갈 것이며 효도와 공경하는 일이 오래 이어질 것이다. 또한 재각을 오래 이어가게 하기 위하여 병술년(2006) 오월을 가려서 개수하기를 준비하여 목재를 준비하여 자로 재고 먹줄 놓아 바로 나무를 잡아 깎아 햇빛에 뚜렷하게 이리저리 맞대어 놓으니 상서로운 바람에 구름이 스쳐가는 것 같도다.
대목장이 흰깃대를 높이 흔들며 길게 부르기를 영기영차! 들보를동쪽으로 돌려라 높은 만덕산 준령에 햇빛 비쳐주는 곳 우뚝서 자리 잡은 곳 어기영차! 들보를 서쪽으로 돌려라 버들나무 내려진 마을속에 냇물은 도도히 흐르고 면면히 우리 후손들 천년을 이어 가네。어기영차! 들보를 남쪽으로 들려라 석문산은 봉우리 모두 한천재에 숙이고 시원스런 맑은 바람 뜰을 스치고 어기영차! 들보를 북쪽으로 들려라 서기산 긴줄기 삼십리를 이어 덕음산 뭉쳐 한천재를 이루었구나. 어기영차! 들보를 위로 돌려라 해와 달빛 맑고 맑아 많은 선비 한천재에 모아들어 우러러 사모함이로다 어기영차!들보를 아래로 돌려라 선조님이 남긴 유업한시라도 잊겠는가 항상 우러러 사모하고 감사함이로다
넓은 들 곡식 일구어 향피우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제사 바침이 영원하리라. 엎드려 바리옵건대 재차 중수하며 상량한 뒤 재각의 서까래 기둥이 영원하며 모든 자손들。이 이어 받들고 우러러 공경하며 자자손손 번영하고 조상을 위한 미음 하없이 이어가 서로 화목하고 돈독함을 바라노라. 문임 윤기봉 윤계옥
서기 2006년 병술 오월 이십팔세손 윤장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