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

가전 유묵家傳遺墨一,二、三
Gajconyumuk(Albums of Calligraphic Works Treasured in the Yun Family)
윤두서尹斗緖(1668-1715)
조선 17세기 말~18세기 초
종이에 먹紙本墨書
첩 46,0 x 29.0cm( 1 첩 )
첩 42.8x29.8cm(2첩)
첩 42.2 x 31.0cm(3첩)
녹우당 소장
보물 제481호
가전유묵」은 윤두서의 필적과 그림을 모은 것으로 윤덕희가 장첩하고 표제를 쓴 것으로 여겨진다.
제계의 앞쪽에는 윤두서의 자서自序로 보이는 행서로 쓴 글씨와 범준范浚의 잠명(삶의 지침이 되는 경계의 글)을 해서로 쓴 필적이 있고, 이어서 주자朱子의 『회암집晦庵集』의 명구와 오언절구 1수, 이백李白, 대유공戴幼公, 진여의陳與義의 오언절구 3수 등을 초서로 쓴 필적이 실려 있다.
뒤쪽에는 작은 종이에 행서로 필사한 윤두서가 지은 여러 수의 시들이 실려 있다.
제2첩은 전·예·해서로 명구들을 쓴 것이다. 이 첩의 끝에는 1713년(癸巳) 2월 이도경李道卿을 위해 써
3첩은 속표지에 “해행양체楷行兩體"라고 되어 있어 윤두서의 해서와 행서를 모아 장첩한 필적임을 알 수 있다. 해서는 경전 구절이고, 행서는 송대 이기경李耆卿이 육경六經에 대해 설명한「문장정의文章精義」가 실려 있다.
이 첩에는 윤두서의 <누각산수도樓閣山水圖>(도 44)와く수하필서도樹下筆書圖>(도 45) 2폭이 들어 있다. 차미애







